메이플랜드 혼테일 쌀먹 유저 정지 논란

메이플랜드 혼테일 쌀먹 유저 정지 논란

메이플랜드.
여기에서 혼테일 사냥한 이용자.
이들이 단체로 정지를 당했다.
이에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사태에 관해 알아보자.
메이플랜드 혼테일 쌀먹 유저 정지 논란 썸네일
최근 메이플랜드 이용자 중 다수가 정지당한 사건.
정지된 이용자 숫자만 8398건으로 전해진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

그건 바로 메이플 스토리 몬스터 중 하나인 혼테일이 계기다.

해당 몬스터는 메이플 스토리 월드 기준.
지난 1월 31일 오후 12시 정각.
이때부터 활성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메이플랜드 기준으로는 해당 보스가 신규 몬스터인 셈이다.

이 몬스터가 등장한 직후 선발대는 그냥 썰려 나갔다.

혼테일이 주는 아이템은 혼테일의 목걸이.
그리고 경험치, 스킬 한계를 뚫어주는 마스터리 북.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여차해서 해당 보스를 잡는 비율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여기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혼테일이 나오고 나서 5개월 이후 이용자 속에서 어떤 소문이 떠다닌다.

"혼테일의 패턴이 없어진다."

이 소문에 따르면 혼테일에 버그가 있다.
이걸 알면 혼테일이 멈추는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멈춘 혼테일을 공격하면 체력이 깎이고 잡을 수 있다.

보상도 나오며 이것을 얻을 수 있다.

혼테일은 기본적으로 보스 몬스터라서 잡을 때 시간이 걸리며 고정 패턴 같은 게 있다.
그리고 잡는 일이 쉽지도 않다.
공략할 때 시간 역시 오래 걸린다.
그것도 몇 시간 단위다.

이건 괴담으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여기저기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실제로 받아들여진다.

지구는 도마 같다.
날씨를 결정할 수 있다.
유명인들은 그림자 분신을 쓸 수 있다.

이런 내용이 정말인 것처럼 여겨지게 된 것이다.

버그 내용

혼테일 방에 홀로 들어가서 수정을 깨기 전 혼테일 등장 전의 신호가 나온다.
이때 파티원이 입장하는 것이다.

(이건 현재 시점 막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식으로 하면 버그가 걸린다.
이건 진짜였던 것으로 판명.

혼테일 잡는 건 수월해지게 된다고 전해진다.

이런 식으로 버그 악용 시 보스 공략 시간 단축과 물약도 아낄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중요.

괴담은 진짜였다.

이 버그에 관해 신고하는 이용자가 있고 쌀먹을 하는 이용자도 있었다.

지난 11일 메랜엔 공지가 올라간다.

정지.

최소 3일부터 최고 3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