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오브 모티람 호라이즌 시리즈 표절
라이트 오브 모티람 호라이즌 시리즈 표절
텐센트 신작 게임 라이트 오브 모티람.
이 게임이 소니의 호라이즌 시리즈.
이 중에서 제로 던, 포비든 웨스트의 구조.
이것을 표절했단 이유로 소니 측이 소송을 걸었다.
그 이유에 관해 알아보자.
이번에 소니에서 텐센트를 대상으로 저작권,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출시를 앞둔 텐센트 신작이 소니 측의 호라이즌 시리즈를 표절해서 그렇다.
각종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 25일 해당 소송이 캘리포니아 지방 법원에 제출됐다.
소장을 통해서 소니 측은 텐센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라이트 오브 모티람.
이 게임이 호라이즌 제로 던과 포비든 웨스트 구조, 등장인물, 제목 그림 등 핵심 요소.
이걸 있는 그대로 베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각 작품당 15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850만 원의 금전적인 손해 배상.
그리고 라이트 오브 모티람 출시 금지 요청을 했다.
한편 소니는 텐센트도 표절 관련된 부분을 어느 정도 인지하는 중이란 주장을 했다.
지난 2024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이곳에서 텐센트 측이 소니에 호라이즌 IP 라이선스 사용을 요청.
소니는 이걸 거절했다.
이어서 텐센트가 라이트 오브 모티람 홍보를 할 때 호라이즌 시리즈 주인공인 에일로이.
그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써서 이용자가 이 작품을 호라이즌 차기작으로 오인하게 의도했다고 지적.
라이트 오브 모티람
이것은 작년 11월에 발표됐다.
오픈 월드 형식의 생존 제작 게임이다.
텐센츠 산하의 폴라리스 퀘스트에서 개발하고 있다.
배경은 파괴된 지구다.
인류가 기계 생명체인 메카 비스트 위협 속에서 생존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건 첫 공개 때부터 메카 비스트의 외형이 호라이즌 시리즈랑 거의 동일했다.
이런 이유로 이용자 속에서 유사성 논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