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예언 서브컬처 게임 시장은 생존할까

일본 대지진 예언 서브컬처 게임 시장은 생존할까

내가 본 미래 예언 중 2025년 7월 5일 새벽 4시 18분.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난다.
이것의 규모는 동일본 대지진의 3배.
그 이상에 달하는 쓰나미가 발생한단 내용이 들어가 있다.
정말 내일 이 예언이 현실이 된다면 어찌 될까?
일본의 서브컬처 게임 산업을 어찌 될까?
이것에 관해 적어봤다.
일본 대지진 예언 서브컬처 게임 시장은 생존할까 썸네일
내가 본 미래 예언이 현실이 될 경우.

도쿄, 주변 애니, 게임 스튜디오 등에 물리적 피해가 일어난다.
모바일, 콘솔 게임 등 출시 예정 작품이 연기, 취소된다.
국제적으로 팬덤에 충격이 일어나며 소비가 위축된다.
일본 관련된 주가 역시 여러 방면에서 하락을 겪게 될 것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제작 일정이 마비되며 방송은 중단된다.

여기서 궁금한 건 서브컬처 장르의 몰락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그 이유는 일본의 콘테츠 산업.
이것은 옛날부터 많은 위기를 겪고 넘겨서 그렇다.
현재는 디지털 시대다.
이에 물리적인 인프라에 충격이 일어나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제작.
그리고 해외의 스튜디오 연계 등을 통해 회복은 금방 될 것이다.
하지만 문화적인 충격, 산업 구조 재편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일 당장 일본 난카이 지역을 중심으로 대지진이 일어날 경우의 시나리오다.
다만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낮다.

지금 일본은 천이 넘는 수준으로 잦은 지진이 일어나는 실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대지진으로 이어진단 보장은 과학적으로 없다고 한다.

이에 알 수 없는 건데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날 확률.
이건 분명 머지않은 시기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게 내일일지 어느 날 하루가 될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어날 일은 언젠가 반드시 일어난단 점이다.

이런 이유로 작가 말대로 미리 알고 대비를 해두는 게 최선이라고 본다.

최고의 방법은 그냥 해외로 튀는 건데 이건 지갑 사정이 되는 부류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또한 많은 일본 국민이 다 그럴 수도 없는 일이라서 비현실적이기도 하다.
그러니 미리 알고 대비를 해두는 게 최선이라고 말한 것이다.

한편 어쩌겠나 싶다.

일본은 원래 지리적으로 그렇고 저게 어찌 보면 일상이고 자연스럽기도 하다.
이에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난 일본인들이 불쌍하기도 하다.

저들이 과거 한반도에서 저지른 만행.
이걸 좋게 보는 건 아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정 하에서 특정 어떤 부분이 지금 날 안 좋게 보며 억지로 까내리고 비하하고 조종하고 못살게 군다고 쳐도 난 그런 부분이 가엾게 느껴진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인생 즐길 게 많은데 저래 수준 떨어지는 한심한 짓거리를 일삼으면서 남 까내리고 의미 없는 부분에 시간, 기운 낭비를 하며 소중한 한때를 낭비하며 지내는 것 아닌가?

그냥 멍청하니깐 저러는 게 아닐까 싶다.

이런 이유로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냥 어쩔 수 없는 일이었나 보다 하면서 넘기는 게 맞다고 본다.

적어도 쟤네가 없었던 털파리 오지게 날리게 하는 중국, 핵 폐수 신나게 뿌려 부어대는 북한보단 낫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