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제이맥스 저작권 위반 논란
왁제이맥스 저작권 위반 논란
저작권 위반 논란에 휩싸인 왁제이맥스.
해당 게임 개발진의 행동.
그리고 우왁굳이란 이름에 담긴 무게.
논란은 이것으로 인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과연 어떤 문제로 이런 논란에 휩싸이게 된 걸까?
그것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유통은 왁타버스 게임즈에서 했다.
플랫폼은 PC
장르는 리듬 게임
출시는 지난 2023년 1월 5일
서비스 종료는 2025년 6월 16일
이 게임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표절 게임으로 전해진다.
개발 팀이 로고, 모티브, 네이밍.
이것을 무단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하고 나서 지난 2023년.
네오위즈에 문의.
무료 배포 허가를 받아서 배포됐다.
하지만 수록곡 저작권 논란.
이로 인해 2025년 6월 16일 개발, 배포가 중단됐다.
이 과정에 디제이맥스 2차 창작 가이드라인.
이것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 게임은 저작권 문제로 배포 중단.
이후엔 게임 실행 시 해당 파일들을 바로 지워버리는 킬 스위치가 실행된 것이 드러났다.
문제가 생겨도 증거 인멸이 될 수 있게 조치를 취한 것.
킬 스위치를 해체한 이용자.
그는 코드 한 줄 수정한 것만으로도 전혀 무관한 폴더나 파일.
이것을 무단으로 삭제, 수정할 수 있다.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수정했다면 윈도우 부팅.
이것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약간의 수정을 해도 랜섬웨어랑 동일한 명령을 내리는 게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이 게임이 국내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건 DLC 수록곡, 2차 창작 가이드라인 수정 조치.
이것을 통해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게임의 경우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여러 번 할인을 했었다.
지난달 12일 신규 DLC 수록곡에 이세계 아이돌의 노래가 포함되면서 논란이 시작된다.
다른 때랑 다르게 문제가 일어난 이유는 우왁굳의 팬덤.
이들이 옛날부터 디제이맥스 관련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서 그렇다.
하지만 노래가 수록된 부분.
이것에 대해 이용자가 항의성 비추천 리뷰를 쏟아냈다.
이에 개발진은 다음 날은 13일.
이 노래를 다른 걸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여차해서 왁타버스 게임즈를 통해 유통된 팬게임 왁제이맥스.
이것에 대한 저작권 위반으로 이어진다.
이건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을 수정 후 네오위즈 사전 승인 없이 IP 활용하는 2차 창작.
이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끝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저협.
이들이 최근 불거진 우왁굳 관련 2차 창작 게임 왁제이맥스 개발진.
음원 저작권 위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언론에서 551억 원의 배상금을 내야 한다는 보도.
이것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졌지만 와전된 것이며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왁제이맥스 음악 저작권 침해 사실은 확인됐지만 커뮤니티에서 도는 금액은 거론한 적 없는 내용이란 것.
음저협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우왁굳, 왁제이맥스 개발진 관련 저작권 사용료 정산.
지금 내부 검토, 협의 중이다.
구체적 사항은 공개하기 쉽지 않다.
다만 협회 이용 계약 약관, 징수 규정, 관련 저작권 법령에 따라 조치는 시행 중이다.
왁제이맥스 저작권 침해는 사실이고 이것에 대해 배상이 아닌 저작권 사용료 정산.
이것을 위한 검토,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