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계정 해킹 가짜 코인 스캠

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계정 해킹 가짜 코인 스캠
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계정 해킹 가짜 코인 스캠 썸네일
시프트업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해당 게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이 해킹됐다.

이에 게임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한 암호화폐 광고가 올라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표 김형태가 암호화폐랑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것에 낚이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스텔라 블레이드 엑스 계정의 프로필이 바뀌었다.
그리고 특정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하며 암호화폐 홍보로 이어졌다.

해당 홈페이지에선 스텔라 블레이드 코인의 에어드랍.
이것을 홍보했다.

이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행운을 시험하며 25,000 달러의 스텔라 블레이드 코인.
이것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건 단순한 토큰이 아니라 스텔라 블레이드 세계 속에서 쓸 수 있는 힘이라고 언급.

또한 이것을 통해 희귀 아이템과 업그레이드, 특별 행사 참여와 게임 미래 형성하는 투표권.
게임 속 경제 참여와 함께 초기 서포토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에어드랍 총규모는 1천만 달러 정도이며 모든 토큰 배포 시 에어드랍이 종료된다.

이 내용을 보면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블록체인 버전이 있는 걸로 보인다.
시프트업 측이 스텔라 블레이드 코인을 발행한 걸로 보이기도 한다.

이 홈페이지에선 시프트업  CI도 노출됐다.

하지만 이것은 해당 홈페이지랑 코인을 운영하는 해커한테 공식 소셜미디어가 해킹당해서 일어난 일.

이것이 올라간 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시피트업 대표이자 스블 디렉터 김형태.
그는 자신의 엑스에 해명 글을 올렸다.

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엑스 계정이 해킹당했다.
이에 암호화폐 광고가 올라간 사실이 확인됐다.
엑스 측과 긴밀히 협력해서 계정을 얼른 복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식 복구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내용을 무시하시길 바란다.
반복적인 신고는 자동으로 계정 정지가 될 수 있으니깐 양해 바란다.

하지만 상황이 바로 해결되진 않았고 꾸준히 암호화폐 게시물이 올라갔다.
그는 지난 21일까지 계속 올렸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