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콘솔 게임 출시되다

미르의 전설 콘솔 게임 출시되다

위메이드.
이들이 미르의 전설 IP 활용.
신작 콘솔 게임 개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미르의 전설 콘솔 게임 출시되다 썸네일
지난 98년 해당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 25년이 흘렀다.
이에 미르 IP 사상 첫 콘솔 게임 출시.
이로 인해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건이다.

한국의 대표 mmprpg 장르 게임.
미르의 전설이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해당 내용에 관해 알아보자.

이 게임은 위메이드 M이 신작 콘솔 RPG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해당 IP를 활용한 RPG 장르, PC랑 모바일 플랫폼 배제한 콘솔 플랫폼 전용으로 개발된다.

미르의 전설은 위메이드 창업자 박관호.
그가 액토즈소프트 시절부터 제작한 시리즈물이다.

해당 회사에서 분사해 위메이드를 설립해서 만들어낸 미르의 전설 2.
이것이 중국에서 히트하면서 게임 한류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엔씨 측의 리니지.
이것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한 시점 선점에 성공한 것이다.

위메이드 M은 미르 M :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제작했다.
이것은 미르의 전설 2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 장르다.

위메이드 넥스트가 제작한 미르 4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흥행 성과가 저조했다.
중국 게임사 더 나인을 통해서 현지 출시를 앞둔 상태다.

콘솔 관련 프로젝트 제작과 리더십.
이건 박의진 PD가 맡았다.

제작은 1년 전부터 했다.
개발진 규모는 약 50명 정도다.

박관호 의장이 직접 리포팅 받고 개발에 관여 중이다.

최근엔 리더십이 개편.
한명동 개발싱장 체제로 전환됐다.

그는 본사에서 중국 기술지원 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의진 PD는 전기 IP로 소속을 옮겼다지만 위메이드는 그도 미르 M에 소속돼 잇다.
그가 기획 부문, 한 실장이 게임 콘텐츠 개발을 각각 맡는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특정 콘솔 플랫폼과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