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나이트 어비스 출시일은 이날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판 스튜디오.
이곳에서 개발하고 있는 핵 앤 슬래쉬, 서브컬처 장르 게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최신 정보랑 함께 출시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데카베어 PC, XD 운영 담당자.
그리고 리치 배경 아트 담당자가 자리를 잡았다.

2번에 걸쳐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 피드백.
이것을 바탕으로 한 핵심 개선 사항.
이것에 대한 소개랑 함께 이용자 경험 개선을 핵심으로 한 변경사항.
그리고 글로벌 정식 출시 일정, 사전 예약 프로모션 행사.
서비스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소개 전에 리치 배경 아트 담당자.
그는 개선사항과 관련된 엄청난 작업량.
이로 인해 손도 대기 싫었다고 전했다

XD 운영 담당자도 각 부서 작업량이 정말 많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PC는 이것에 대해 게임의 완성도를 올리는 것에 필요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개선사항 소개

PD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체력 방식, 뽑기 방식을 폐지했단 것을 들었다.
일반적으로 서브컬처 RPG에선 파밍, 성장을 위해서 던전에 진입하려면 일정 행동력이 소모된다.

여기에선 그런 것을 없앴다.

이는 피드백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이에 이용자는 원하는 시점.
던전에 입장해서 자신만의 템포로 재료를 파밍.
등장인물 육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레조넌스 수준이 올라갈수록 더 높은 난이도의 내용과 방식이 개방되게 한다.

또한 캐릭터 무기를 얻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지난 비공개 테스트 때만 해도 듀엣 나이트 어비스도 이것을 얻으려면 뽑기를 해야 했다.

특정 캐릭터 전용 무기를 위한 것이 그렇다.

여차해서 캐릭터, 무기를 얻기 위해선 의뢰서 콘텐츠.
이것을 통해 캐릭터 조각을 모으거나 정가로 사면 된다.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사는 것과 일부 조각을 사는 것도 있다.

그리고 모델링 기능을 통해 수집하는 것에도 흥미를 갖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