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딜리버리 2 논란

네티즌 반응

우선 환불부터 해 줘라.

얘네 사과문을 자신이 읽어보긴 한 걸까?

게임이 내려간 상태인데 재판매 고려는 하지 않는다.

현실적인 방향은 유사성 설정 변경 완료됐을 때 판매를 재개하는 거라고 한다.

이 현실적인 방향은 재판매를 위한 것 아닌가?

전혀 다르다.
모티브가 된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
이게 19금 소재로 쓰였다.
이것은 알페스랑 다름없다.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버튜버의 팬덤이 크니깐 논란일 것이다.
전작 권라떼도 실제 스트리머에서 따온 거라고 했었다.
본질은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스트리머를 까는 재미로 논 애들과 팬들이 싸움이 붙은 것이다.

작가가 스갤 출신인 것이 확실하다.
스갤에서 여자 스트리머 비하하면서 놀았던 밈을 그대로 활용했다.
이것으로 인해 긁힌 팬들이 불타오른 것이다.
또한 자신의 금전을 내고 자신의 스트리머를 까는 내용을 담은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
적당한 비극과 돌림으로 내용 구성하고 젖 짜기, 미니 게임 등으로 웃기게 게임을 구성하니깐 이상한 것이다.
이 내용 누구의 얘기인데 괜찮나? 하면서 쿵덕쿵덕하는 장면을 보며 마지막엔 설마가 맞아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

이건 무관한 이들에게 라스트 오브 어스 2 관련된 설명을 해 줘도 이해 못 하는 것과 같다.
1의 서사를 이해 못 하면 2에서 왜 그리 된 건지 설명할 수가 없다.
이 사건은 한 장르의 팬이 있었는데 그 팬이 소중히 생각한 것에 대해 금전을 내고 산 상품이 저런 내용물이었단 것이 핵심이다.
사지 않은 사람이나 관심이 없는 경우 상관없을 것이다.
하지만 샀는데 팬이었다면 불타오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