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얼음칼 옵션과 얼음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 클래식 극지방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에 해당 맵과 몬스터와 얼음칼이란 이름의 무기가 추가됐다.
얼음칼이란 무기를 얻기 위해선 특정 재료를 얻어야 한다.
그 재료의 이름은 얼음이다.
얼음칼 재료가 얼음이다.
이 얼음을 모으면 극지방에 있는 NPC가 얼음칼을 만들어준다.
이곳의 몬스터가 얼음칼을 드랍하는 게 아니다.
즉 얼음칼을 얻기 위해선 극지방으로 향해서 이곳의 몬스터를 잡은 뒤 얼음을 얻어서 그것을 통해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얼음칼 만드는 조건은 이게 전부다.
얼음 외에는 따로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로 철검이나 철도 같은 것을 가져오라고 한다든지 하는 거 말이다.
내용 자체는 별 거 없다.
그냥 극지방 몬스터 잡고 얼음 얻고 그걸 얼음칼로 만들면 되는 거니깐 말이다.
다만 얼음이 1~2개만 필요한 게 아니다.
또한 극지방에서 나오는 몬스터가 잡는다고 해서 일일이 다 얼음을 드랍하지도 않는다.
이어서 여기 몬스터가 만만한 수준 역시도 아니다.
추가로 얼음칼이란 게 옵션도 그렇게까지 좋은 아이템도 아닌 것 같다.
다만 이 무기의 장점이라고 하면 마비를 건다는 점이다.
그것도 10% 정도로 미미하다.
사실 저걸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얼음칼 옵션과 그것을 만들 때 필요한 얼음이 나오는 드랍 장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얼음칼 옵션
내구성 : 500000 / 500000 (100%)
파괴력 : S - 70m95 / L - 70m95
무장 : 0
Hit : 0
Dam : 0
직업 : 공용
레벨 : 50 이상
힘 제한 : 0
민첩 제한 : 0
지력 제한 : 0
수리 X 떨굼 O 거래 O
얼음칼 재료
- 얼음 99개
얼음 나오는 드랍 장소
- 극지방의 눈괴물
일단 내용은 이 정도인데 얼음칼이 생긴 건 예쁘게 생겼다.
개인적으로 옵션은 그렇게까지 좋은 것 같지는 않다.
이에 그냥 꾸밀 때 쓰는 장식용으로 착용하는 정도로 괜찮을 것 같다.
참고로 해당 사냥터는 쉽지 않다.
이에 격수라면 비격수 한 명 정도 데려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레벨은 75부터라고는 하지만 내 예상에는 그냥 지존 찍고 나서 산책 가는 식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