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주술사 도사 깹무기 드랍 장소

주술사 깹무기 대마령봉 나오는 드랍 장소

- 부여성 물망동 5굴의 적명비가 준다.
- 국내성 백륜동 9굴의 적명비가 준다.

도사 깹무기 삼촉현창 나오는 드랍 장소

- 부여성 물망동 6굴의 청명비가 준다.
- 국내성 백륜동 9굴의 청명비가 준다.

일반적으로는 이런데 주술사의 경우.
다른 직업인 전사, 도적, 도사랑은 다르게 대마령봉이 나오는 장소가 한 곳 더 있다.
그건 바로 고구려에 있는 흑해골굴과 부여성에 있는 흑령굴이다.
둘 다 9층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여기에서 보스몹을 잡으면 대마령봉이 나온다.
추가로 20만 전도 나온다고 한다.
다만 저곳의 보스몹을 잡는다고 해서 대마령봉이 확실하게 나온단 보장은 없다.
그 이유는 도깨비 왕이랑 나머지 잡아본 사람을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흑해골굴과 흑령굴은 추천하지 않는다.
여기는 그냥 안 가는 게 낫다.
그 이유는 내가 부캐로 주술사를 키워서 대마령봉을 독점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니다.
참고로 난 부캐도 없다.

오늘 흑해골굴이랑 흑령굴 둘 다 직접 가고 나서 이런 기분이 들었다.
이에 이렇게 말해준 거다.

이거 관련된 내용은 내가 이전에 적은 글 참고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도깨비굴 말고 저곳에서 파밍을 할 생각이 있다면 적어도 3인 팟은 구성한 뒤 가는 것을 추천한다.
3인도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내가 주술사, 도사 3인 팟으로 흑령굴 9층에 가 봐서 안다.
하지만 흑해골굴 보다는 상대적으로 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흑령굴은 9층 입구 앞에서 자리 잡고 싸울 수 있어서 그렇다.

흑해골굴은 일단 넓고 몹도 많아서 매크로 쓰지 않는 이상은 마비 거는 것만 해도 한세월일 것이다.
또한 마비도 보니깐 금세 풀리는 것 같다.
이에 방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역시 저곳은 추천하지 않는다.
사실 저기는 저기대로 쉽지 않은 편이지만 깹무기가 잘 안 나오는 것도 맞다.

도깨비 왕 말고 다른 보스 몹을 잡아도 깹무기가 잘 나오지는 않더라.
저 몹들을 마주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고 말이다.
다만 어쨌든 아이템을 얻기 위해선 뭐라도 해야 한다.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누가 깹무기 건네줄 것도 아니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