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흑철중검 흑월도 옵션과 업그레이드 방법

흑철중검 업그레이드 재료

- 현철중검과 야월도 각각 하나씩 필요하다.

* 실패 시 야월도가 깨지니깐 2개 정도 준비하는 게 좋다.

흑철중검 옵션

내구성 : 500000 / 500000 (100%)
파괴력 : S - 70m95 / L - 70m90
무장 : 0 / Hit : 2 / Dam : 0
레벨 : 56 이상
직업 : 전사
성별 : 제한 X
수리 O 떨굼 O 거래 O

야월도 업그레이드 재료

- 야월도, 현철중검 각각 하나씩 필요하다.

야월도 업그레이드 방법

- 부여성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성 기준 무기점에서 상인에게 말을 걸면 된다.

도적들이 많이 쓰는 야월도가 흰색이라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
내 생각엔 역시 야월도는 검은색이어야 할 것 같단 말이지.
사실은 내가 야월도를 검은색의 무기로 바꾸는 법을 생각해 냈어.
그건 바로 바로 전사들이 쓰는 검은색 무기인 현철중검을 이용하는 것이지!
야월도와 현철중검을 같이 담금질을 하면 현철중검의 검은철이 야월도로 옮겨져서 흑월도가 된다.
색깔만 검어지는 게 아니라 현철의 단단함까지 가지게 된다.
그 대신 여기에 쓴 현철중검은 다시는 쓸 수 없게 된다.
자네는 현철중검을 가지고 있군?
자 그러면 야월도를 현철중검과 함께 이렇게 담금질을 하는 거지.
자 이렇게 흑월도가 완성됐다네.
어때? 빛을 받아도 검은색이라 비밀스럽게 움직일 때 더 편리하겠지?
그러면 앞으로 이 칼과 함께 더욱더 멋진 도적이 되게나.

흑월도 옵션

- 내구성 : 500000 / 500000
- 파괴력 : S 60m85 / L 50m80
- 무장 : 0 / 히트 3 / 댐 5
- 도적용 레벨 56 이상

야월도 보다 흑월도가 공격력과 기본 옵션이 더 좋다.
내구성 역시 10만이 더 상승한다.
요즘 이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시세가 만 전이면 산다고 한다.
난 그냥 철검 쓰다가 나중에 야월도, 흑월도 쓰려고 했는데 오늘 하루 심심해서 유령굴 들어갔다가 야월도 얻어서 쓰게 됐다.
이거 2개 얻어서 삼중공격도 배우고 흑월도로 업그레이드 해서 쓰는데 체감 야월도가 철검보다는 더 좋았다.
또한 흑월도가 야월도 보다 더 좋았다.
괜히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게 아닌 것 같았다.
흑월도 이후엔 이제 도깨비방망이나 염화 어쩌고 하는 무기로 갈아타면 될 것 같다.
다만 그 과정 역시도 야월도 얻었던 것처럼 쉽지는 않을 거라고 천천히 해야겠다.
참고로 흑철중검도 똑같은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