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왕퀘 공략과 팁
설명
- 바람의 나라 왕퀘는 56레벨 달성했을 때부터 진행 가능하다.
- 부여성, 국내성 중앙에 있는 왕궁에서 해당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진행은 왕궁 내부 진입 후 왕에게 대화를 걸면 된다.
- 몬스터 잡아오라고 하는 거 1마리만 잡으면 된다.
- 보상은 해당 몬스터 10배 정도의 경험치다.
왕퀘 장점
- 하루 종일 무한 반복하면서 진행 가능하다.
- 레벨업을 할 때 파티 맺고 하는 게 아닌 이상 지금 시점엔 이만한 콘텐츠가 따로 없다.
왕퀘 단점
- 지루하다.
- 재미없다.
- 와리가리 하기 존네 귀찮다.
- 한 번 튕기면 왕이 저주를 거는데 방어력이 깎인다.
- 내가 원하는 방식의 퀘스트를 받을 수 없고 랜덤하게 제공된다.
- 출두를 할 때 같은 성 출신에 나보다 레벨이 낮으면 할 수가 없다.
공략 팁
- 국내성보다는 부여성이 왕궁이 더 가깝다.
- 부여성 왕궁 좌표 73,23
- 출두를 하면서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와리가리 할 때 동선이 줄어든다.
- 누군가 왕궁 앞에서 잠적하고 있다면 그 캐릭터를 활용해서 출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왕이 준 퀘스트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저주 걸라고 하고 다른 거 받아서 하면 된다.
- 저렙 던전보다는 조금 더 상위 던전 몬스터를 잡는 게 이득이다.
- 굳이 7~8굴 이상 들어가서 할 필요 없다. 실제로 1~2굴에서 나오는 몹이 경치를 더 줄 때가 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현재 시점엔 콘텐츠가 적어서 그냥 느긋이 레벨업 하는 게 낫다고 본다.
저 때 되면 이제 냄비도 어느 정도 식어서 쾌적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채널 하나에 100명 밖에 안 되는 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최소 1000명 정도 수용 가능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