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간괘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 클래식에서 최근 12지신의 유적이 업데이트됐다.
이곳은 사냥터이면서 더 나아가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1차 승급 재료를 드랍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주는 괘는 총 8 가지이며 이것을 팔괘라고 부른다.
이것도 다 합쳤을 때 팔괘가 되는 거지만 일단 편의상 팔괘라고 부른다.
이 팔괘 중에서도 특히 희귀하면서도 구하기 쉽지 않게 하나 있는데 간괘가 그중에서 하나다.
사실 지금은 시세가 떡락을 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구하기 쉽지는 않은 아이템이다.
간괘 시세
- 최소 5만 전에서 최고 70만 전이다.
5만 전이 현재에선 그냥 적당한 가격인 것 같다.
그 이상 파는 부류는 그냥 장사꾼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얼마에 사든지 그건 본인 마음인데 간괘는 드랍률이 100% 정도에 지금도 계속 누군가 잡고 풀리는 실정이다.
이에 그냥 시간만 흘려보내도 5만 전 이하로 깨질지도 모른단 기분이 든다.
이건 알 수 없지만 솔직히 지금 1차 승급할 수 있는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 실정이다.
그 속에서 시작부터 물량이 쏟아져 버리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간괘 나오는 드랍 장소
- 천상제이계의 11층 보스 백호왕이 준다.
- 천상제이계는 12지신의 유적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 이곳은 아마 레벨 99 이상이 아니면 접근이 불가능한 모양이다.
- 간괘 드랍률은 100% 정도다.
이 간괘는 옵션 같은 게 따로 없다.
이건 아마 다른 괘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본다.
이런 식으로 간괘 포함해서 나머지 괘 7개를 합치면 팔괘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이 간괘는 일단 백호왕만 잡으면 무조건 나온다.
다만 백호왕을 잡는 게 쉽지 않으며 재수 없으면 10번 이상 부활할지도 모른다.
또한 이것도 아마 지금 잡으려면 경쟁이 있을 것 같고 젠 시간도 있다.
말하자면 백호왕이 나오는 장소에 간다고 해서 이게 무조건 바로 있거나 나오지 않는단 소리다.
지금 시점엔 저거 파밍 하러 가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나도 어느 날 하루 백호왕을 잡으러 갈 것 같긴 한데 최대한 강해지고 나서 갈 생각이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편 그때 간괘 시세는 얼마 정도일지 궁금하긴 하다.